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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겨울, tvN 화제작 정년이의 후속으로 찾아올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청춘과 사회적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정년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지훈과 정유미의 만남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이 드라마는 두 배우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의 드라마 정보부터 줄거리, 출연진, 인물 관계도, 그리고 시청자들의 기대 반응까지 모두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정보
- 제목: 사랑은 외나무 다리
- 장르: 로맨스, 멜로, 코미디
- 방송 채널: tvN
- 방송 기간: 2024년 11월 23일 첫 방송 예정
-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 방송 횟수: 12부작
- 연출: 박준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 극본: 임예진 (이번 생은 처음이라)
줄거리
사랑은 외나무다리는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되는 두 주인공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립니다. 외나무 다리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부딪히고 이해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여기에 공문수와 차지혜의 등장으로 더욱 복잡해지는 관계 속에서, 이들의 선택과 성장이 섬세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공식 티저
주요 출연진 소개
-주지훈 (석지원 역) : 석지원은 복잡한 사랑의 갈등 속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경험하는 남자 주인공입니다.
궁 이후 18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하는 주지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유미 (윤지원 역) : 윤지원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사랑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는 여성 주인공입니다.
6년 만에 tvN 드라마로 복귀하는 정유미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시우 (공문수 역) : 공문수는 석지원과 윤지원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인물입니다.
삼각관계의 핵심 축을 담당할 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김예원 (차지혜 역) :차지혜는 두 주인공 사이를 흔들어놓을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등장으로 더욱 복잡해질 관계도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정영 (한영은 역) : 석지원의 어머니로서, 가족의 화합을 이끌어가는 따뜻한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이병준 (석경태 역) : 석지원의 아버지로,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김갑수 (윤재호 역) : 윤지원의 아버지로서, 두 주인공의 관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인물입니다.
인물 관계도
- 석지원 ↔ 윤지원: 운명적으로 얽힌 남녀 주인공으로, 사랑과 갈등을 반복하며 관계가 발전됩니다.
- 석지원 ↔ 공문수: 사랑의 라이벌로서, 삼각관계를 형성해 긴장감을 높이는 관계입니다.
- 윤지원 ↔ 차지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관계가 극에 새로운 전개를 가져올 것입니다.
- 석지원의 가족: 한영은(김정영), 석경태(이병준) -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려내는 중요한 축을 형성합니다.
- 윤지원의 가족: 윤재호(김갑수) - 가족 관계의 또 다른 축을 이루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드라마 정년이의 후속작
화제의 드라마 정년이가 깊이 있는 메시지와 사회적 담론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면, 사랑은 외나무 다리는 한층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삼각관계와 코미디 요소를 더해 주말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년이의 진중함과는 달리, 가볍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시청자들의 기대 반응
주지훈과 정유미의 로맨틱 케미
- 18년 만의 로코 주지훈, 6년 만의 tvN 복귀 정유미의 만남
-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됩니다.
-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해석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탄탄한 조연진의 활약
- 이시우, 김예원부터 김갑수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 각자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가 예상됩니다.
- 주연과 조연의 조화로운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준화 감독 × 임예진 작가의 환상 콤비
-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감각적인 연출력
-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따뜻한 대본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로맨스와 코미디의 절묘한 밸런스가 기대됩니다.
2024년 겨울, 따뜻한 로맨스와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사랑은 외나무다리〉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됩니다. 11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주간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